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교황청 국무원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27일 화요일 바티칸 내 ‘교회의 어머니(Mater Ecclesiae)’ 수도원에서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을 만나 부활 인사를 전했다고 교황청 공보실이 밝혔다.

이날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은 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교황청 국무원을 방문했다. 교황은 자문을 담당한 파올로 보르지아(Paolo Borgia) 몬시뇰과 함께 지난 11월 교황청 외교관 관련 업무를 맡은 세 번째 부서를 찾아 축복을 내렸다. 아울러 모든 직원들의 업무를 치하하면서 감사를 전하고 부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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