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직자성, 사제 강론 애플리케이션 “Clerus App” 출시


교황청 성직자성과 교황청 홍보처가 공동으로 사제의 강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Clerus App"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주일 전례의 하느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몇 가지 제안들을 매주 제공한다. 특별히 본당 사제들과 다른 모든 사제들을 대상으로 제작됐지만, 또한 하느님 말씀에 대한 설명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마르코 이반 루프니크 신부의 강론    

예수회 사제 마르코 이반 루프니크 신부의 강론 본문은 몇 가지 옵션이 가능하다. 글자 크기를 선택할 수 있고, 두 가지 배경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이고, 텍스트의 오디오 버전과 메모 추가 기능,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강론을 내려 받아 보관하는 기능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강론 내용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 스토어(App Store)에서도 곧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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