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바티칸 박물관의 복원작업 지원


바티칸 박물관은 이탈리아 중부의 지진 피해로 손상이 간 유물들의 복원작업을 진행하였다.

신임 첫 여성 관장인 바르바라 자타에 따르면 움브리아, 노르치아 및 스폴레토에서 지진 피해로 손상이 간 유물들의 복원 작업을 65명의 전문가들과 지방 자치단체의 협조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손상이 간 프레스코화 복원 및 잔해에 파묻혔던 유물에 대한 보수와 청소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25개 교회와 6개의 프레스코화를 점검하였고 25개의 작품을 복원하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작업기간 중 모든 지원품 및 생식품을 현지에서 구매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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