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베드로 광장에서는 25미터 높이의 소나무와 성탄 구유 점등식이 있었다. 나무는 트렌토 지역에서 온 것이고 구유는 말타에서 선물 받은 것으로 난민들의 비극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섬에 도착하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점등식에는 바티칸 시국 행정원 의장 주세페 베르텔로 추기경이 거행했고 내년 1월 8일까지 장식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