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총리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월 28일 바티칸에서 아일랜드의 엔다 케니 총리와 만났다.

교황청 공보실은 교황과 총리의 만남은 화기애애하였으며 교황청과 아일랜드의 역사적 유대감을 나누고 가톨릭 교회의 교육과 사회활동의 지속적인 헌신을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가장 취약하고 무방비 상태인 사람들부터 모든 사람의 존엄을 증진시키는데 특별한 기여를 하도록 하는 그리스도교인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산업화와 정치적 시각부터 이민, 젊은이들의 취업과 같은 유럽 대륙의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케니 총리는 이어서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장 리차드 갤라거 대주교와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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