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증진되기를 바라십니다.


코흐크 추기경과 대변인그렉 버크 인터뷰

종교 개혁 500년을 공동 기념하기 위해 교황의 스웨덴 방문의 의미에 대해서 교황청 그리스도교 일치평의회 의장 쿠트 코흐크 추기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교황 성하는 교회 일치에 대해서 아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교황 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증진되기를 바라십니다. 이것은 교황 성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 개혁을 공동으로 기념하기 위해 여기 스웨덴에 초대한 루터교 신자들의 초대를 받아들이셔서 저는 매우 감사하게 여깁니다. 교황 성하께서 이 방문을 통해서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경청하셨습니다. 특별히 세계 각처에서 온 사람들의 증언을 귀담아들으셨습니다. 그분의 대답은 매우 분명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걸어나가고 두려워하지 말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시되는 도전들을 볼 줄 아는 힘을 가지라고 격려하셨습니다”.

교황이 루터교 신자들과의 역사적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서 교황청 대변인 그렉 버크의 말을 들어본다:

“정말 굉장히 바쁜 하루였습니다만 굉장히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제 생각에는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고 봅니다. 교황께서는 작성된 연설문을 읽어 내려갔지만 어떤 순간에-오후에-‘자비의 혁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단어는 정말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봅니다. 세계 도처에서 온 사람들의 충실한 증언들도 있었습니다. 교황께서는 ‘미친 것’에 대해서 말한 여인에게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교황께서는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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