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모술에 대한 염려


프란치스코 교황은 10월 2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주일 삼종기도를 바치며 이라크의 모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하여 염려를 표하였다.

교황은 이라크의 국민들과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특히 모술을 기억한다고 밝혔다. 오랜 세월 종교와 관계없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향하고 있는 폭력에 놀라운 마음이라고 하였다.

교황은 이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아들 딸들이 희생되고 있다는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면서 이러한 잔인함이 우리를 슬프게 하며 말을 잃게 만든다고 하였다.

교황은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이라크가 힘든 시간을 보낼 동안 미래의 안전과 화해와 평화를 위한 희망을 지니도록 기도를 할 것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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