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평화를 위한 여성 역할의 확장을 희망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명의의 서한을 제2차 ‘평화를 위한 대화와 만남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한 중동과 지중해 연안 지역 여성들의  회의에 전달하였다.

교황은 서한을 통해 국제 가톨릭 여성회와 국제 가톨릭 운동이 자비의 희년을 맞아 개최한 회의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이며 영성적인 자비의 실천을 청하면서 사회 갈등과 가난과 억압이 존재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여성들의 지혜와 대화의 노력,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어 인류와 사회의 성장에 풍성한 결실이 맺어지길 희망하고 이들을 위한 성령의 풍성한 축복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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