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10월 17일 오전 바티칸에서 슬로베니아 공화국의 보훗 파호르 대통령의 예방을 받고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유럽에서 지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들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황과 파호르 대통령은 곧 다가올 외교관계 수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양국 관계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대화를 나누었다.
가톨릭 교회와 슬로베니아의 우호 관계 및 슬로베니아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대화의 중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파호르 대통령은 프란체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가진 후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외무부장 폴 리챠드 갤라거 대주교와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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