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이탈리아 지진 피해지역 순례객들을 맞이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8월 24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스콜리 피체노, 오트란토, 노남톨라 교구 소속의 자비의 특별 희년 순례객들을 9월 마지막 수요 일반알현을 끝내면서 만났다.

교황은 아스콜리 피체녹구의 지오바니 데르콜레 주교와 오트란토 대교구의 도나토 네그로 교구장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교황은 이들의 자비의 희년 순례가 보편교회와의 일치를 드러내는 것이며 지역교회의 자비의 증인이 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6.1강도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탈리아 중부지방은 현재에도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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