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유엔에서 난민과 이민자 문제에 대한 종교단체들의 역할을 강조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유엔 총회 참석

어제 뉴욕에서 유엔 총회가 이민자들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었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것은 이민자들의 권리를 보다 더 보장하기 위해서 국제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합의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교황청에서는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참석했으며 난민과 이민자들의 필요성에 대답하기 위해서 제 종교단체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차별, 박해, 분쟁 때문에 강제적으로 고향을 떠나야 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파롤린 추기경은 미국의 존 케리 장관과 면담을 가지면서  시리아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고 다에쉬가 자행하는 폭력에 대한 문제와 종교적이고 인종적으로 소수민에 대한 폭력에  대한 상호 관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