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 총회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회를 열고 교육과 기도의 날 및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의 교서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할 것을 결정하였다.

어린이, 청소년, 취약한 성인들에 대한 보호 및 안전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발전시키고 지역별 대륙별 교육 프로그램과 바티칸 주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나눔과 논의가 있었다. 기도가 치유의 과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사제들의 성추문과 관련된 이들을 위한 기도의 날을 제정하고 교황의 자의교서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도 진행되었다.

교황청 미성년자보호위원회는 2014년 3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설립하였다. 위원회는 미성년자들과 취약한 성인들을 보호하고 교회내에서 이미 일어난 범죄들이 교회안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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