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자선처장 크라예스키 대주교, 가난한 이들 1,500명이 바티칸에서 점심을 할 것이라고 발표


교황 자선처장 크라예스키 대주교, 가난한 이들 1,500명이 바티칸에서 점심을 할 것이라고 발표

9월 4일인 오늘 교황 프란치스코는 1,500명에 달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점심을 제공한다고 자선처장 대주교가 발표했다. 점심의 기본 메뉴는 피자 나폴리타나이다. 이 점은 오늘 거행되는 복자 마더 데레사의 시성식 후에 바오로 6세 홀 앞의 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늘 초대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인데 주로 사랑의 선교회가 운영하는 곳에서 기거하는 사람들이고 이탈리아의 전역, 밀라노, 볼로냐, 피렌체, 나폴리, 그리고 로마에 있는 요양원에서 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어제 밤 버스를 타고 시성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출발하였고 시성식 후에 점심을 할 것이다.

점심에는 약 250명의 사랑의 선교회 수녀들이 봉사할 것이고 50명의 수사들을 비롯해서 봉사자들이 함께 수고할 것이다. 

오늘 점심은 나폴리 어느 피자집에서 제공한다. 피자는 약 20명의 요리사들이 3개의 커다란 피자 굽는 오븐기로 구워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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