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교황 프란치스코는 바티칸 정원에서 브라질의 아파레시다 성모님 상을 축복했다.


오늘 아침 교황 프란치스코는 바티칸 정원에서 브라질의 아파레시다 성모님 상을 축복하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저는 오늘 바티칸 정원에 아파레시다 성모님을 모시게 되어서 기쁨니다. 2013년 저는 올해, 그러니까 내젼에 아파레시다에 돌아오겠다고 약속드렸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이렇게 성모님이 가까이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모님께서 브라질의 모든 국민을 이 어려운 시기에 보호해 주시고 더 가난하고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거리에 버려진 어린이들과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거리에 버려진 어린이들을 악용하는 이들 손에서 구해주시고 당신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사회적 정의를 통해서 당신 백성을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브라질의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모님께서 그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말입니다. 아파레시다 성모님은 가난한 노동자들에 의해 발견되셨습니다. 오늘날 성모님께서 모든이, 특히 일자리가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만나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품위가 결여된 이들도 만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성모송을 바칩시다.

교황은 성모송을 바치고 강복을 하면서 예식을 마쳤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