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의 중국과의 외교관계 진정에 대한 희망 표명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과 중국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희망을 표명하였다.

이탈리아 포르데노네 교구신학교에서 8월 27일 연설을 통해 교황청과 중국의 외교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진전되기를 희망하며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오 11세에 의해 1922년부터 33년까지 교황청 대표로 중국에서 활동하였던 첼소 코스탄티니 추기경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나온 이야기이다.

파롤린 추기경은 첼소 추기경이 중요한 소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교황청과 중국의 가교 역할을 하였고 자신처럼 프란치스코 교황도 중국 정부와 중국인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첼소 추기경의 중국에서의 활동은 ‘바티칸 추기경의 비밀. 첼소 코스탄티니의 전쟁 일기 1938-1947’(The Secrets of a Vatican Cardinal: Celso Costantini's Wartime Diaries, 1938-1947)라는 제목으로 2010년 출간된 일기를 통해 일부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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