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소속 소방관 아마트리체로 파견


이탈리아 지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시국 소속 6명의 소방관들을 피해가 가장 심한 아마트리체로 파견하였다고 교황청 공보실은 밝혔다. 바티칸 소속 소방관들은 이탈리아 시민보호청과 함께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 내부에 매몰되어 있는 생존자 수색 및 구조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진 발생일인 8월 24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있었던 알현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하였다. (관련기사. 이탈리아 지진 희생자를 위한 교황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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