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달리 주교 서거에 애도의 뜻을 전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아일랜드의 에드워드 케빈 달리 주교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하고 평화와 정의를 위한 사목활동을 상기하였다.

교황의 메시지는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의 성 유진 대성당에서 있었던 장례미사에서 주아일랜드 교황청 대사인 아마우리 메디나 블랑코 몬시뇰이 대독하였다.

달리 주교는 1972년 데리에서 영국 경찰이 14명의 시위대를 총격으로 사망케 한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시위자를 돕다가 피묻은 손수건을 들고 서 있던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북아일랜드 상황의 상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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