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카르멘 헤르난데즈의 선종을 맞아 서한을 보내다


교황, 카르멘 헤르난데즈의 선종을 맞아 서한을 보내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네오카테쿠메날레를 키코 아르궤이요와 공동으로 시작한카르멘 헤르난데즈의 선종을 맞아 애도하는 서한을 보냈다. 서한을 통해 교황은 지난 60년 동안 카르멘이 보여준 교회의 선교를 위해 보여준 증거의 삶을 높이 평가하면서 특별히 신자들이 세례 성사의 의미를 다시 찾는 여정과 신앙에 대한 평생 교육을 위한 가르침들을 높이 평가했다.

장례 미사는 마드리드 대교구장 카를로스 오소로 시에라 대주교가 주례하면서 마드리드 전 대교구장 안토니오 마리아 루오코 바렐라 추기경, 교황청 평신도성 스타니슬라오 리우코 추기경, 스페인 주교회의 의장 리카르도 블라즈케츠 페레스 추기경, 세빌랴 전 대교구장 카를로스 아미고 바예호 추기경이 공동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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