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믿음은 자비를 통해서 전달된다


교회의 믿음은 자비를 통해서 전달된다

오늘 교황 프란치스코는 도미니코 수도회 총회를 기념해서 국무원장 파롤린 추기경의 이름으로 서한을 보내면서 교회의 믿음은 자비를 통해서 전달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자비로운 사랑, 동정심, 용기를 주고 새 삶을 주는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도록 하는 자비의 길을 통해 전달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도미니코 수도회 회원들에게 자비를 증언하는 추종자들이 되어달라고 부탁했고 오늘날 사회는 용서와 사랑, 유대 정신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도미니코 수도회 총회는 7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볼로냐에서 개최되고 있고 교황 오노리오 3세에 의하여 수도회로서 인준된 800주년을 기념하고 자비의 특별 성년을 기념하면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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