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 머무는 것


Rimanere in Gesù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것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그분으로부터 생명을 포함하여 용서, 그리고 가지치기를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갖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을 찾으면서 기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그것은 성사에 다가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체성사, 고해성사 말입니다. 쉽지 않은 이것,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그분이 하신 것을 행하는 것을 뜻하고 예수님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은 ‘무덤에 묻어버릴 때’, 예를 들어서 그들에 대해서 나쁘게 말할 때, 뒤에 이야기할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런 것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짓말을 할 때 우리는 예수님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이런 거짓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모든 이에게 있을 수 있는 이 더러운 짓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일 때 우리는 죽음의 가지들이 되고 그분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안에 머문다는 것은 그분이 하셨던 것과 같은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것, 다른 사람을 돕는 것,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것, 가난한 사람을 돌보고 성령의 기쁨을 간직하는 것입니다(교황 프란치스코, 오스티아 평화의 모후 성당, 2015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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