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교회에서 일하는 부제들에게 감사


프란치스코 교황은 5월 29일 부제들의 희년을 기념하는 미사(강론: 종은 매일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이탈되는 것,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으로부터 이탈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를 마친 뒤 성 베드로 광장에 함께 한 세계 각국의 부제들과 순례객들과 함께 주일 삼종기도를 바쳤다.

교황은 이탈리아와 세계 각지에서 참석한 부제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그들의 교회에서의 활동에 더 큰 감사를 표했다.

성 베드로 광장에 함께 한 다양한 그룹의 순례 참가자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오는 6월 1일에 열리는 세계 어린이 대회에서 시리아의 그리스도교 어린이들과 더불어 정교회 어린이들이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될 것을 알리고, 시리아의 어린이들이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기도를 함께 하자고 청했음을 전하며, 세상의 모든 부제들의 사목과 삶을 위한 기도와 더불어 삼종기도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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