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스 카폴빌라 추기경 선종


이탈리아의 추기경 로리스 카폴빌라(Loris Capovilla) 추기경이 선종하였다. 카폴빌라 추기경은 요한 23세가 베니스의 추기경이던 1953년부터 비서로 일하였으며 교황으로 선출된 후에도 교황의 최측근에서 일하였고 1959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가 열릴 것을 선포한 후 이루어진 준비과정에 막중한 역할을 하였다.  

향년 100세의 카폴빌라 추기경의 선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추기경은 총 213명이 되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