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평의회 라바시 추기경, 황금펜 수상자로 선정


바티칸 신문인 오세르바토레 로마노(Osservatore Romano)는 5월 2일 기사를 통해 교황청 문화평의회의 지안프란코 라바시(Gianfranco Ravasi) 추기경이 황금펜(Penna D’oro)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이탈리아 각료회의에서 기자와 작가들 중 국가명예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1957년부터 지오반니 파피니(Giovanni Papini)를 기념하여 시작되었다.

심사위원들이 무기명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식은 7월 2일 열린다. 수상식 직후에는 기자, 정치인, 경제학자 및 해외정책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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