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에콰도르와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7일 주일 부활삼종기도에서 에콰도르와 일본에서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하느님의 도우심과 형제 자매들의 지원이 그들에게 용기와 지지가 되기를 청하였다.

에콰도르 해안에서는 현지시각 16일 오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7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에콰도르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일본에서는 14일 처음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현지시각 16일 토요일 구마모토현 연쇄지진으로 사망자가 41명 10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간 진도 4 이상의 여진이 62차례 발생하면서 24만명에 대한 피난지시가 내려졌으며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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