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숲에 1000그루의 나무를 기념식수 한 케냐의 어린이들


케냐 몸바사 대교구의 교구장 마틴 키부바(Martin Kivuva) 대주교는 로레토(Loreto) 학교의 어린이, 교사들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숲이라고 개명한 학교 소속 토지에 1000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로레토 학교 게르트루드 말리아(Gertrude Mallya) 교장수녀는 환경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하느님의 창조물들이 잘 돌보아지기를 바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망을 기념하여 숲의 이름을 프란치스코 교황의 숲으로 개병하였다고 밝혔다.

키부바 대주교는 어린이들과 교사들에게, 창세기에서 하느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뒤, 창조물들을 잘 돌보라고 하셨으며 프란치스코 교황도 언제나 환경을 보호할 것을 상기시킨다고 전했다.

식수는 환경을 날에 이루어졌으며, 인도주의 구조활동 기구인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에서 나무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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