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포르투갈 대통령 예방을 받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17일 목요일 오전, 포르투갈공화국의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Marcelo Rebelo de Sousa) 대통령의 예방을 받았다. 소자 대통령은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외무부장 리챠드 갈라거 몬시뇰과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교황청 공보실은 소자 대통령의 첫번째 해외 순방지가 바티칸인 것은 그만큼 양국의 관계가 우호적이라는 것이며 교황과 대통령은 이러한 양국의 관계에 대하여 만족을 표현하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포르투갈에서의 교회의 역할과 특별히 생명존중과 관련된 포르투칼 내에서의 논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호적인 이야기가 이어졌으며 유럽과 지중해 상황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민자 문제와 기타 국제적인 사안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개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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