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세례자 작년 대비 17% 증가


싱가포르는 2016년 부활기간동안 1,227명의 새식구를 맞게 된다.

그리스도왕 본당에서는 498명이 비그리스도교인으로서 세례를 받게 되고 68명은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성체성사를 온전히 참여하게 된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 본당에서는 393명이 교리를 받고 있으며 33명의 지원자가 있다. 성삼본당에서도 133명이 교리를 받고 두명이 지원하였다. 싱가포르 대교구의 윌리암 고(William Goh) 대주교에 따르면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작년 대비 17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교구의 교리교육 담당 에르빈 페르난데스(Erbin Fernandez) 신부는 다양한 교리교육와 워크샾 및 양성과정을 거친 교리이수자들이 교리교육을 홍보하고 함께 기도하며 본당의 복음화와 사목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U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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