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생명윤리에서의 미덕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생명윤리 학회 참석자들에게 생명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미덕이라고 전했다. 학회는3월 3일에서 5일까지 ‘생명 윤리에서의 미덕’을 주제로 로마에서 총회를 가진다.

미덕은 습관이 아닌 선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며 지속적인 재생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능력이라고 하였다. 미덕은 감정이 아니며 생명공학도, 재생 기술도 아니라면서 인간 자유의 최고의 표현이라고 하였다. 교황은 미덕은 인간의 마음이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라고 교황청 내의 클레멘티나 홀에서 만난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생명윤리학회는 1994년 창립되었고, 인간의 생명을 증진하고 지키는 것과 관련된 주제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생명존중의 문화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생명윤리와 관련하여 사목을 하거나 사회적인 활동을 지원 혹은 생명윤리와 관련된 국내 혹은 국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회원으로 한다.

회원들은 일반적으로 생명공학이나 관련된 분야의 학문적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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