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도 도밍고와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


스페인 출신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는 3월 2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수요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도밍고는 자신의 부인과 아이들, 손자들을 대동하고 교황을 만나는 자리에 스페인 국기를 가져왔다.

자신의 모국어를 하는 교황을 위해, 도밍고가 예전에 바오로 세, 성 바오로 요한 2세, 베네딕도 16세에게 그랬듯이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테너인 도밍고는 가족들과 함께 교황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큰 감동이며 영광스러웠다고 전했으며, 당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교황님 감사합니다”를 영어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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