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과 주민들의 깜짝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은 금요일 저녁 멕시코시에 도착한 후 숙소인 교황청대사관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

교황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주말의 축제를 잘 보내기 위해서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두송이 흰 장미를 사람들에게서 건네받았다.

교황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성모송을 바쳤다.

교황은 사람들과 헤어지면서 주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며, 자신이 싫어하거나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 부러워하는 사람들이라며 마리아를 바라보고 그들을 기억하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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