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상의 예방을 받은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2월 10일  수요일 일반 알현 전에 이라크의 하이다르 알 아바디(Haydar al-Abadi) 수상의 예방을 받았다. 만남은 바오로 6세 홀에서 이루어졌다.  알 아바디 수상은 이어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추기경과 외무부장 폴 갤라거(Paul Gallagher) 대주교와 만났다.

교황청 공보실에 따르면 만남은 화기애애하였으며 교회의 모습, 그리스도인과 소수 민족 및 종교인들의 이라크 내에서의 상황, 인권보호의 필요성과 더불어 양국간의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종교간 대화와 종교 공동체들의 평화 증진을 위한 책임에 대하여 언급되었다.

다양한 사회 구성요소들 간의 화해 과정의 중요성과 국가 및 지역에서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관하여 이야기의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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