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하느님의 자비를 선포하십시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세부에서 총회를 열고있는 필리핀 주교단에게 서한을 보내 하느님 자비의 기적을 선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라고 요청하였다. 세부는 제51차 세계성체대회를 개최하는 곳으로 필리핀 주교단은 22일 금요일 세부대성당에서의 미사를 시작으로 성체대회가 시작되는 24일까지 정기 주교회의를 가진다.

교황은 교회가 하느님의 지속적인 사랑이 모두에게 퍼져 나가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자비에 대하여 더욱 주시하여 우리 삶에서 아버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표징이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자비의 희년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