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양들과 만남


프란치스코 교황은 1월 14일 재 로마 아르헨티나 신학원 사제단과 만났다. 이들은 모두 아르헨티나에 돌아가 활동을 하게 된다.

재 로마 아르헨티나 신학원 원장인 앙헬 에르난데스(Ángel Hernández) 신부는 모임은 목자가 자신의 양떼를 만난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에르난데스 신부는 바티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교황이 사제들에게 아르헨티나에 돌아가도 기도의 삶을 잘 지키며 그들이 보내지는 자리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당부 하였다고 전해주었다.

원장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에게 ‘교회에는 많은 성인들이 있으며, 교황청에도 많은 성인들이 있다’고 말하였음을 밝혔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