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카타 교구에게 주어진 성탄 선물, 마더 데레사의 기적


콜카타 교회는 복자인 마더 데레사가 성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기적이 승인되었다는 소식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칼쿠타 대교구의 토마스 드 수자(Thomas D’Souza) 대주교는 “교황님께서 특별히 콜카타 교회에게 주신 진정한 성탄 선물입니다.”라고 콜카타(Kolkata)에 밝혔으며, “우리는 오랜기간 이 순간을 기다려 왔고 그 순간이 와서 너무 행복하고 매우 기쁩니다”라고 바티칸 방송에 전하였다.

수자 대주교는 자비의 희년 기간에 발표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마더 데레사의 전 생애가 자비의 일을 실천하는 것이었으며 가난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이들이 있는 곳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었기 때문에 교황이 선포한 자비의 희년에 들려온 소식이 더욱 뜻깊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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