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 캘커타의 마더 데레사가 성녀가 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17일 목요일, 시성성에서 제출한 복자 데레사(속명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Agnes Gonxha Bojaxhiu)의 전구로 이루어진 기적 심의를 승인하였다
복자 데레사는 마더 데레사로 더 알려져 있으며 192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1931년 5월 24일 수녀로서 허원을 하면서 수도명을 소화 데레사를 수도명으로 택하였다. 1946년 9월 10일 새로운 부르심을 받고 2년 뒤 새로운 곳으로 삶의 자리를 옮겨 1950년 캘커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시작하였다. 평생을 빈자를 위한 봉사를 하다가 1997년 9월 5일 영면하였다.
교황의 승인은 시성성 장관인 살레시오회의 안젤로 아마토 추기경과의 개인알현에서 이루어졌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