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일은 어린이들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월 19일 79세의 생일을 맞아 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가톨릭 액션’(Azione Cattolica) 어린이들에게서 생일축하와 케익을 받았다

바티칸의 목요일 아침은 NGO 소속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생일축하 노래로 떠들석하였다. 교황은 성탄을 맞아 ‘가톨릭 액션’ 그룹의 알현을 맞았고 어린이들이 교황을 위한 생일축하를 해 준 것이다.

축제 분위기에서 교황은 복음의 정신으로 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정과 본당과 지역공동체에 활발한 선교를 하고 있는 것을 치하하였다. 교황은 적극적으로 미사와 교리교육에 참여하는 것은 선교사들이 되는 것이며 예수님을 다른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교황은 ‘가톨릭 액션’의 올해의 모토 ‘당신을 향해 가는 여정’에 대해 주님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은 좋은 길을 선택한 것이며, 용서와 평화와 상호 연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아그리겐토(Agrigento) 교구에서 난민들을 위한 일을 시작한 것은 매우 훌륭하다고 전하였다.

교황은  희망을 가득 차 있는 동시에 상처를 입고 평화와 빵을 갈구하며 온 형제 자매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주님께 은총을 간구하였다.  

그들의 열정과 기도로 특별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전한 교황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다른 젊은이들과 자신들의 소유물을 나누라고 권고하였다. 

교황은 알현을 마치며 그 자리에 동석한 ‘가톨릭 액션’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교 교육에 헌신하고 있음에 대해 특별한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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