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대성전 성문 개방


성 바오로 대성전의 성문을 12월 13일 일요일 오전 대성전의 수석사제인 제임스 하비(James Harvey) 추기경이 열었다. 성 바오로 대성전의 성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의 성문을 열 때 동시에 이루어졌다.

성 바오로 대성전의 성문은 거룩하신 삼위일체를 기념하여 디자인 되었으며 라틴어로 ‘바오로의 거룩한 성전으로 오는 이들에게 평화와 영원한 구원의 선물을 준다’(Ad sacram Pauli cunctis venientibus aedem – sit pacis donum perpetuoquoe salus)라고 적혀있다.

성문을 여는 미사 후 다렌 에버하트(Daren Everhart)의 지휘로 뉴 체임버 싱어스(New Chamber Singers)의 공연이 있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바오로 사도 회심 축일인 2016년 1월 25일 에큐메니컬 예식 때 성 바오로 대성전의 성문을 지나게 된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