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대’를 축성한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요일 일반알현 전에 ‘묵주기도의 마리아 폼페이 성지 선교회’ 소속의 자동차에 만든 제대, ‘자동차 제대’를 축성하였다.  

자동차에 마련된 제대에는 폼페이의 동정 마리아 성화가 모셔져 있으며 묵주기도의 성모 신심을 바탕으로 한 복음화를 목표로 세계를 다니게 된다.

폼페이 성지에 의해 조직된 선교는 성모상을 원하는 모든 교구에 복사본을 전달하고 특정기간의 기도와 복음화도 진행 할 예정이다.  

‘묵주기도의 마리아 폼페이 성지 선교회’는 이탈리아와 미국, 캐나다, 호주, 말타 그리고 여러 다른 나라의 수천의 본당, 병원, 군부대, 학교, 공장, 교도소에서의 기도모임을 조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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