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대통령과 만난 프란치스코 대통령


프란치스코 대통령은 남수단의 대통령 살바 키이와 만남을 가졌다. 교황은 11월 27일 우간다에 도착하여 우간다의 대통령 무세베니 대통령 예방을 마친 뒤 우간다 대통령궁에서 만남이 이루어 졌다. 교황청 공보실 대변인 롬바르디 신부는 개인회동이라고 밝혔다.

남수단은 2011년 수단으로부터 독립하였고 2913년 12월부터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다. 키이 대통령과 리에 마차 부통령간의 갈등으로 내전이 시작되어  키이 대통령의 딘카족과 마차 부통령의 누에르족의 갈등으로 번져가고 있다.

롬바르디 신부는 이 만남의 이유와 교황의 의도는 당연히 평화와 화해가 이땅에 오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