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폭력사태 중지를 호소한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정당들에게 자국을 괴롭히고 있는 폭력의 고리를 끊을 것을 호소하였다.

11월 1일 삼종기도 중 교황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 지난 몇일간의 고통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표현하였다

정당들이 폭력이 종결될 수 있도록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하면서, 반귀에서 실향민들을 지원하고 있는 파티마 성모 본당의 콤보니안 선교사제들과  특별히 영적인 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와의 연대감을 표시하면서, 타종교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체도 분열을 극복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찾기를 희망하였다.

교황은 ‘고통받고 혼돈스러운 국가’의 모든 국민들이 자비의 증인이 되고 화해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반복하여 언급하였다.

교황은 이야기를 마치며 11월 말에 있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사목방문에 대한 희망을  언급하고 자신의 방문동안 반귀 대성당에서 성문을 열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전하였다. 








All the contents on this site are copyrigh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