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세계 가정대회 더블린에서 개최


교황청 가정평의회 의장인 빈첸소 팔리아 대주교는 2018년 세계 가정대회 차기 개최지가 아일랜드의 더블린이라고 발표하였다.

지난 일요일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2015년 세계 가정대회 폐막미사를 마친뒤 발표하였다. 세계 가정대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요한 바오로 2세가 1994년 가정을 만드는데 있어서의 교회의 역할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더블린은 제 9회 개최지가 된다.

차기 개최지에 대한 소식을 들은 아르마흐와 아일랜드 수석주교인 에이몸 마틴 대주교는  ‘기쁜 소식’ 이라고 답하였다.

“3년전에 개최된 제50차 세계 성체대회는 아일랜드 신앙의 큰 축제였으며 세계의 많은 순례자들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2018년의 세계 가정대회도 우리 모두를 고양시키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주교는 로마의 가정을 위한 시노드가 다음달 끝나는 대로 세계 가정대회를 준비를 시작하면 아일랜드의 교회는 ‘영감’을 받아 준비를 잘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가정은, 우리나라에서도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듯, 신앙의 중심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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