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폭탄테러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토요일에 발생하였던 터키의 앙카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하여 일요일 삼종기도 때 언급하였다. 테러 소식을 들었을 때 큰 슬픔을 느꼈다면서 폭발로 인한 사망자들에 대한 아픔을 나눈다고 전하였다. 특히나 평화를 위한 시위대에 가해진 테러였기 때문에 테러로 인한 고통은 더 크다고 말하였다. 교황은 사망자들의 영혼을 주님께서 받아주시고 고통받는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하였다.

교황은 성베드로 광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도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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