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디지털 도서관 개관


바티칸은 홍보와 관련된 문헌들을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관을 새롭게 시작했다. 홍보와 관련된 교황청 문헌들이  1세기부터 21세기까지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특히 교육기관이나 연수원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디지털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바랄리 프로젝트는 수세기에 걸쳐 가톨릭 교회가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소통할 수 있었는지를 연구하였던 예수회 엔리코 바랄리 신부의 이름을 딴 것으로, 교황청 사회홍보평의회와 교황청립 살레시아 대학 사회홍보학부, 바티칸 출판사 및 Vatican.va 웹사이트에서 지원한다.

디지털 도서관은 ‘네비게이터’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자료 열람 및 개인학습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과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탈리아어판 베타 버젼은 9월 30일부터 www.chiesaecomunicazione.com 사이트에서 운영된다.

지속적인 작업으로 기타 자료들의 추가 작업도 진행되며 특히 추가작업에는 지역교회 지도자들과 주교회의 및 기타 그리스도교 교회와 공동체의 문서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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