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가톨릭 교회 ‘찬미받으소서’의 해설서 발행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는 언제나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신학자인 에몬 콘웨이 신부와 아일랜드 가톨릭  신문사 캐이달 배리 기자가 회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일랜드 가톨릭 신문에서 해설서를 출판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Praise Be to You)는 본당들과 학생들 및 개인 묵상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행되었다.

‘찬미받으소서’는 대단한 의미가 있는 회칙이며 4만5천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무리 세상에서 좋은 것이라고 해도 교황의 회칙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내용 모두를 읽을 수 있는 것도 모두 사람이 시간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회칙을 접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하고 싶었고 결과에 만족스럽다’고 배리 기자는 말하였다.

책자에 대한 문의는 아일랜드 가톨릭 신문(the Irish Catholic)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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