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9월 발트 3국 사도적 순방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순방길에 오른다.

교황청 공보실 그렉 버크 대변인은 3월 9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국가 정상들과 주교들 각각의 초대에 환영의 뜻을 표하시고, 오는 2018년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발트해 연안의 3개국에 대한 사도적 순방을 떠나실 것입니다. 교황님께서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와 (제2도시) 카우나스,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와 아글로나,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을 방문하실 것입니다. 사도적 순방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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