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과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선종 12주기 맞아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기억하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요 일반알현에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선종 12주기(2005년 4월 2일)를 기념하며 “파티마와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두 가지 메시지”를 기억하자고 전했다.

교황은 폴란드인 순례자들에게 인사하며 전임자 성 요한 바오로 2세를 “훌륭한 그리스도의 증거자”, “신앙유산의 열성적인 수호자”로 불렀다.

교황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자비로우신 예수님’ 메시지가 ‘자비의 특별 희년’ 동안 기억났다고 말했다.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에 우리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의 심장이 악을 이긴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 마음에 이 메시지가 스며들도록 그리스도께 문을 열어드립시다.”

아울러 교황은 오는 5월 12~13일 포르투갈 파티마 사목 방문에서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경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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