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동안 4백만 명을 반겨준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청은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바티칸에서 교황이 주관한 알현과 전례 참석자들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교황은 2016년 한 해동안 바티칸에서 3,952,140명을 만났다.

1년간 총 11번의 희년 특별 알현으로 446,000명을,  43번의 일반 알현을 통해 762,000명을, 특별 알현으로 169,640명을 만났다.

교황이 주관한 전례에는 924,500명이 참석하였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삼종기도에는 1,650,000명이 동참하였다.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한 시기는 3월의 성주간과 9월의 칼쿠타의 마더 데레사 시성식 기간이었다.

집계된 숫자는 바티칸 내에서의 행사에 국한된 것으로 로마 교구 방문이나 국내외 사목방문에서 만난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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