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콜롬비아 대통령 접견


교황청 공보실은 오늘 오전 교황은 바티칸 교황궁에서 콜롬비아 대통령 후안 마누엘 상토스 칼데론을 접견하였다고 발표했다.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어서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과 환담했으며 이 자리에는 교황청 외무장관 폴 리처드 겔러거 대주교가 함께 했다. 대화는 매우 좋은 분위기에서 이루어졌고 콜롬비아의 평화에 대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염려과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교황은 알바로 우리베 벨레즈 상원의원도 접견하였고 만남의 문화에 대해서 말했으며 콜롬비아 사회의 다양한 계층간에 진심어린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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