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극복할 수 없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오전 교황 프란치스코는 독일 국가대표 축구팀을 접견했다.

존경하는 신사숙녀 여러분,

이 곳 바티칸에서 전 세계 축구 우승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그리고 인사 말씀을 해 주신 그린델 의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승리는 팀의 승리라는 말을 자주 듣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샤프트’란 단어는 여러분의 팀에 대한 공통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사실 스포츠는 단지 규칙과 개인적 노력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팀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 ‘만샤프트’로서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이며 동시에 축구의 세계를 넘어서서 여러분의 책임, 다시 말해서 특히  여러분을 모델로 삼는 젊은이들에게  여러분의 책임은 중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사회적 중요한 몇 가지 주제들에게 대해서 함께 노력하도록 촉구합니다. 이 영역에서 ‘스테링징거’와  성모 합창단을 돕기 위한 것, 그리고 특별히 더 가난한 나라들의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을 구체적으로 돕기 위해서 보다 값진 것입니다. 이런 시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극복할 수 없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분은 보다 정의롭고 보다 연대하는 사회 건설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방문에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스포츠 활동과 사회 활동에 모든 선익이 주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게 축복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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