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대통령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비공식 만남이 10월 24일 월요일 저녁에 바티칸에서 있었다.

교황청 공보실은 교황과 마두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정치 사회 경제 관련 사안들과 더불어 시민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하였다.

교황은 모든 베네수엘라 국민의 안녕을 마음으로부터 기원하며 모든 정당들 간에 신뢰와 현안들에 대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를 희망하였다.

교황은 모든 정당들이 신의와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특히 가난한 이들과 국민들의 고통을 경감하며 사회의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국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길을 찾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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